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년탐정 김전일 (문단 편집) ===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 그리고 37세부터는 20년이란 세월의 흐름, 여러 옛 레귤러 캐릭터들의 상황 변화, 점진적인 근황 공개, 매력적인 신캐릭터 [[하야마 마린]]의 등장 등 기존 김전일의 클리셰와 매너리즘을 타파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며 시즌 2 이후에 단점으로 꼽히던 부분을 어느 정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의 판매량이 리턴즈보다 소폭 상승하며 확실히 이전보다는 안정기에 접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37세도 처음 두 사건은 작가가 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보려고 했는지 몰라도 기존 에피소드들과 이질적이라 평가가 안 좋았지만 3번째 [[교토 미인 화도가 살인사건]]부터는 위에서 지적한 리턴즈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시 옛날 분위기로 회귀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로 인해 동기와 트릭에 대한 평가는 꽤 올랐지만 시즌 1를 과도하게 따르는 오컬트 전개, 그림작가의 작화 변화로 인한 캐릭터 외모는 비판점이다. 한편 스토리의 진행이라 할 만한 것이 거의 없고 [[옴니버스식 구성]]에 가깝던 소년탐정 시절과 달리, 37세의 사건부는 메인 스토리와 서사의 흐름이 뚜렷해진 편이다. 초장기 연재에 따른 [[매너리즘]]을 탈피해보려는 시도인 것 같은데, 이 메인 스토리 부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존재한다. 먼저 20년 전의 '어떤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김전일이 탐정이나 경찰 같은 직업에 종사하지 않는다. 그냥 평범한 회사원(그것도 만년주임)이 된 상태인 것은 물론, 사실상 비공식 연인이었던 미유키는 물론 유명인이면서도 김전일의 여친 자리를 노렸던 레이카도 '''부부가 되긴커녕 연애중도 아니라는 어마무시한 상황'''이 되었다. 거기에 매번은 아니어도 김전일 옆에서 공권력과 무력을 담당하며 김전일을 지원해줬던 켄모치가 은퇴한다. 1편 초반에 집 근처에서 운동하다 전화받던 장면밖에 안 나왔다. 부하 겸 조수 마린이 사태를 악화시키는 등 이래저래 추리 전개가 옛날보다 더 어려워졌다. 심지어 옆집 싱글맘 모모카를 노리고 개인적으로 참가했던 행사였던 타워맨션에서도 살인이 벌어졌으니. 초창기엔 시리즈 역대 최악의 암흑기라는 평가를 받았던 37세였지만 이후 [[교토 미인 화도가 살인사건]], [[하코다테 이진칸 호텔 새로운 살인]], [[소레이관 살인사건]], [[아야세 연속 살인사건]], [[살인 20가면]] 등의 걸출한 수작들을 뽑아내며 여론을 완전히 반전시켜 시즌 1 다음의 '''최고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받기까지 한다. 앞으로 이 호평을 유지할지 호평이 무너질지는 작가에 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